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은 2024년 상반기 정규직 6급(디자인행정 5명, 일반행정 2명, 시설(건축) 1명 계약직 6급(일반행정 3명) 등 총 11명을 채용해서 서울시 소재의 근무지에 배치될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재단 본사인 서울디지인지원센터와 사업소인 DDP,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디자인창업센터로 총 4개의 근무지에 지원직무 및 역량에 맞추어 배치될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시의 디자인 경쟁력 향상 및 디자인 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서울시 출연기관입니다.
서울라이트, 서울디자인, 계절별 시민축제, DDP포럼 등 DDP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전시⬝ 및 행사를 기획 및 운영, 동대문 지역 상권 활성화, 청년디자이너 지원, 새활용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업무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은 세계 첫 번째로 ‘세계 디자인 수도(WDC)’로 선정되었고‘유네스코 디자인 창의 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있습니다. 디자인 문화확산을 통한 서울의 경쟁력 향상에 참여할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모집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를 위해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하며 정규직 6급은 필기전형, 서류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으로 계약직 6급은 서류전형, 면접전형으로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별도의 학력 및 경력 제한은 없으며 채용 공고일 기준 만 60세를 초과 하지 않는 자, 서울디자인재단 인사규정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는 모두 응시가 가능하다. 단, 모집분야 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우대사항으로는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이 있으며 모집분야별 실무경력 보유자,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자는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 채용 담당자는 “2030 MZ세대의 업무능력이 탁월하여 서울디지인재단에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육아휴직을 포함한 각종 휴직제도,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교육이수 및 자격증취득 지원 등을 하고 있며 전시·꽃꽃이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에 참여를 통한 MZ세대가 만족해 하는 일터라고 자부한다. 도전정신, 열린사고, 창의력을 바탕으로 재단의 미래을 이끌어 갈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정규직 6급은 ‘24. 2. 19(월) ~’24. 3. 11(월), 계약직 6급은 ‘24. 2. 19(월) ~’24. 3. 4(월) 오후18:00에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자인재단 채용홈페이지(https://seouldesign.applyi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채용관련 문의는 서울디자인재단 채용홈페이지 Q&A게시판을 활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세계문화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